오늘은 대한민국의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반입 가능한 수하물 무게와 크기를 총 정리해보겠습니다.
기내 수하물이란?
기내 수하물이라고도 알려진 휴대 수하물이란,
승객이 비행기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은 여행가방이나 가방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가방은 일반적으로 비행 중 머리 위 수납칸이나 앞 좌석 아래에 보관됩니다.
기내 반입 수하물은 귀중품, 약품, 여행 서류 등 중요한 품목을 비행 중에 가까이에 보관할 수 있고
가방을 위탁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항공 여행자에게 필수적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내 수하물 무게 및 크기 제한
항공사는 기내 수하물에 대해 특정 크기 및 무게 제한을 두고 있으며
이는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추가 비용을 내거나 수하물을 위탁하지 않으려면 항공사별 무게와 크기 제한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1. 대한항공
기내 수하물의 무게와 갯수 제한
- 일등석 / 프레스티지석 2개 (18kg)
- 일반석 1개 + 휴대용 1개 (10kg)
좌석 | 기내 반입 수하물 갯수 | 기내 반입 수하물 총 무게 (kg) |
일등석 | 2개 | 18kg |
프레스티지석 | 2개 | 18kg |
일반석 | 1개 + 휴대용 1개 | 10kg |
2. 아시아나항공
기내 수하물의 무게와 갯수 제한
- 비즈니스 2개 (20kg)
- 일반석 1개 (10kg)
좌석 | 기내 반입 수하물 갯수 | 기내 반입 수하물 총 무게 (kg) |
비즈니스 | 2개 | 20kg |
일반석 | 1개 | 10kg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내 수하물 (휴대 수하물 ) 비교
두 항공사 모두 크기 제한은 같습니다 (가로 40cm , 세로 20cm, 높이 55cm)
그러나 기내 반입 수하물 무게와 갯수에서 차이가 보입니다.
기내 반입 가능한 가방 종류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기본 휴대 가방 외에
지갑, 노트북 가방, 작은 배낭과 같은 개인 물품 반입을 허용합니다.
기내에 휴대 반입이 가능한 가방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롤링 여행가방 (캐리어)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휴대 수하물로 바퀴와 확장 가능한 손잡이가 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백팩
간편하고 두 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 백팩도 많이 이용합니다.
더플백
더플백은 수납 공간이 넓고 재질이 대부분 부드러워 쉽게 보관과 이용이 가능하며
짧은 여행에 인기가 높습니다.
토트백
토트백은 여행가방과 함께 자주 사용되며 노트북, 책, 잡지 등 개인 물품을 담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반입 수하물 무게와 크기에 대해 한 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규격에 맞는 기내 휴대 수하물의 경우라도 기내 보관 가능한 공간이 부족하거나,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탑승구에서 위탁수하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여행을 보장하려면 항공사의 특정 크기, 무게, 휴대 수하물 정책 규정을 숙지하고
그에 맞게 짐을 가져가야 할 것입니다.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기내 휴대 수하물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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